무엇 때문에 만나게 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언제 만나게 되는지
우리는 항상 모른다
어디에 있었어? , 살아왔어?
먼 하늘 아래 , 두 이야기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들어 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를
따뜻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고민한 날의 자리의 손 거스러미
꿈을 쫓아 달리고
넘어진 날의 자리의 손 거스러미
이런 실이 뭐도 안 되잖아
불안하다고 떨리던 바람 속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들어 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의
상처를 감싸줄지도 모른다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나야 하는 실과 만나기로
사람들은 운명의 만남이라고 부릅니다
~실 ~ song by Miyuki Nakajima / translated by Fuchi
キム・ヒョンジュン/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