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un Joong  ~We are...~

2017/02/27 に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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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만나게 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언제 만나게 되는지

우리는 항상 모른다

어디에 있었어? , 살아왔어?

먼 하늘 아래 , 두 이야기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들어 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를

따뜻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고민한 날의 자리의 손 거스러미

꿈을 쫓아 달리고

넘어진 날의 자리의 손 거스러미

이런 실이 뭐도 안 되잖아

불안하다고 떨리던 바람 속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들어 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의

상처를 감싸줄지도 모른다


세로의 실은 당신 가로의 실은 우리(나)

만나야 하는 실과 만나기로

사람들은 운명의 만남이라고 부릅니다

~실 ~ song by Miyuki Nakajima / translated by Fuchi

キム・ヒョンジュン/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