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이 밤이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걸요"

[하루한곡] "참지 말아요 나의 눈을 보며 안고 싶은 마음"

[하루한곡] "이제는 아무것도 못해주는 게 너무 미안해"

[하루한곡] "뾰족한 주사 바늘이 무서워서 차가움이 느껴질 때 눈을 감았어"

[하루한곡] "처음 그날부터 알고 있었다면"

[하루한곡] "캄캄한 우주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서 눈을 깜빡이는 넌 아주 아름답단다"

[하루한곡] "떨리는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말 하네"

[하루한곡] "우리 여기 널브러져 있자 작은 소리만 나누자"

[하루한곡] "사실은 내가 너를 좋아.... 아니"

[하루한곡] "마치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하루한곡]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하루한곡] "너의 길엔 꽃이 한가득이니, 진흙탕 같은 내 삶을 너에게 묻히려 하지마"

[하루한곡]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하루한곡] "조금만 외로우면 널 사랑할 수 있어"

[하루한곡] "어느새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는 강아지가 된 것 같아"

[하루한곡] "나의 열여덟의 가을은 어디로 갔나"

[하루한곡] "이대로 나는 혼자 남았고"

[하루한곡] "나는 또 이렇게 아픈 사랑을 비워내려고 합니다"

[하루한곡]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면 달에 네 목소리가 보여"

[하루한곡]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