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리스트, 메피스토왈츠, S.514✦‿✦ Mephisto Waltz No.1, S.514 (Liszt, Franz)✦‿✦

2024/05/01 に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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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메피스토왈츠, S.514✦‿✦ Mephisto Waltz No.1, S.514 (Liszt, Franz)✦‿✦

Performer Pages Gabriel Antonio Hernandez Romero (piano)
Publisher Info. Gabriel Antonio Hernandez Romero ℗
Copyright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3.0 [tag/del]
Misc. Notes Canada Montreal Recording ℗ 2017

리스트 Franz Liszt 1811-1886는 바이마르 궁정 음악가가 되면서 괴테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음악을 여럿 만들었는데, 그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은, '메피스토펠레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1859년부터 1885년 사이에 간헐적으로 발표한 네 편, '메피스토 왈츠'이다. 원본은 괴테의 파우스트이지만 음악의 근간으로 삼은 것은 1836년에 출판된 니콜라우스레나우 Nikolaus Lenau, 1802-1850의 '시로 쓴 파우스트 Faust, Ein Gedicht' 인데, 인간과 신의 관계까지를 포함하는 초월적인 세계를 그린 원작을 삶의 부조리와 성격적 대비에 대한 은유적 표현으로 이해함으로써 동시대 낭만주의 작곡가들과 시선을 맞추었다.

'마을 선술집에서의 무도 Der Tanz in der Dorfschenke'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 1번은, 2번과 함께 오케스트라용 S.110으로 만들어졌는데, 나중에 피아노 솔로 S.514와 듀엣 S.599/2 버전을 편곡되었다. 메피스토펠레스와 동행했던 파우스트가 어느 시골 선술집으로 들어가 거기서 메피스토펠레스가 켜는 바이올린에 이끌려 검은 눈의 미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광란의 무곡 리듬과 극적인 전개를 지녔으며,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고도의 명인기와 상상력 그리고 풍부한 감수성까지 요구하는 난곡으로 꼽힌다.

이 작품은 시골 선술집에서의 춤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작품으로 본래는 오케스트라용의 악곡으로서 1860년에 쓴 레나우의 파우스트에 의한 2개의 삽화중에 제2곡을 리스트 자신이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피아노 독주용에서는 리스트의 비트루오소적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며 화려한 연주가 압권이다. 리스트는 이 레나우의 서사시 파우스트를 읽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2개의 삽화를 썼던 것인데 이 곡은 메피스토 펠레스가 켜는 바이올린 음에 이끌려서 그 곳에서 만난 검은 눈의 미인과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타낸 것이다.

리스트의 왈츠 작품 중 메피스토 왈츠 1번이 가장 자주 연주되는데, 원래 관현악곡보다 편곡 생태인 피아노 독주곡으로 더 유명해서 리스트의 전체 피아노곡들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메피스토 왈츠 4곡은 각각 다른 곡들이며 이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작곡된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 사용한다. 아시다시피 메피스토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의 화신이다. 파우스트가 메피스토에 이끌려 마을의 술집에 갔을 때의 정경을 표현한 것으로 전반은 농민의 춤을 후반은 악마적 메피스토를 묘사하고 있다.

1860년 시인 니콜라스 레나우 의 마을에서의 춤 에서 힌트를 얻은 곡이다. 리스트의 작품 중에는 피아노곡으로 된 2개의 메피스토 왈츠와 2곡의 관현악곡으로 된 메피스토 왈츠"가 있는데 그만큼 리스트는 "메피스토 펠레스"에 큰 흥미를 느낀 것이다.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의 안내를 받아 마을 술집에 들어가자, 거기에 모인 농민들이 소박하고 흥겨운 춤을 추고 즐기는데 파우스트도 참여하고 싶지만 참고 있을때 메피스토펠레는 마을 사람의 손에서 바이올린을 뺏어 악마적인 춤곡을 강렬한 트릴로 연주한다.

피아노곡 제1번은 1883년에 작곡했다. 이 작품은 "시골 선술집에서의 춤" 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작품으로 본래는 오케스트라용의 악곡으로서 1860년에 쓴레나우의 파우스트에 의한 2개의 삽화 중에서 제 2곡을 리스트 자신이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리스트는 이 레나우의 서사시 파우스트를 읽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2개의 삽화를 썼던 것인데 이 곡은 메피스토 펠레스가 켜는 바이올린 음에 이끌려서 그 곳에서 만난 검은 눈의 미인과 사랑에 빠져 버렸다고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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