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0.003mm 볼팬 '볼' 등 독자개발화! 수출대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핵심기술 개발 비화! (KBS 20160428 방송)
◆ 산업의 심장
제조업 수출대국으로 이끈 빅아이디어_ 인체의 심장같은 핵심기술
제조산업 제로에서 출발해 불과 50여년만에 세계적인 수출대국이 된 대한민국.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인데.
우리는 어떻게 핵심기술을 가지게 되었을까.
돼지털과 오줌이 수출품목이었던 1964년. 당시 최초의 산업이 된 ‘머리카락 산업’을 취재하고
산업의 인프라가 전무하던 시절, 한국 최초의 독자엔진을 만들어낸 김영삼씨 스토리를 증언과 재연을 통해 재구성한다. 산업을 육성하고 이윤을 높이기 위해 핵심기술을 갈망하며 재봉틀과 볼펜으로부터 시작되는 국산화 대장정을 조명하고 1/100밀리 두께에 이르는 초정밀 철 가공기술이 어떻게 사회전반에 퍼져나갔는지 추적해본다. 84년 시작해 7년만에 완성한 한국최초의 독자엔진 알파엔진의 개발비화와 그로인한 의도치 않은 효과도 살펴본다.
※ 이 영상은 2016년 4월 28일 방영된 [KBS스페셜 - 빅 아이디어 (2부) 산업의 심장] 입니다.
#기술 #개발자 #산업
제조업 수출대국으로 이끈 빅아이디어_ 인체의 심장같은 핵심기술
제조산업 제로에서 출발해 불과 50여년만에 세계적인 수출대국이 된 대한민국.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인데.
우리는 어떻게 핵심기술을 가지게 되었을까.
돼지털과 오줌이 수출품목이었던 1964년. 당시 최초의 산업이 된 ‘머리카락 산업’을 취재하고
산업의 인프라가 전무하던 시절, 한국 최초의 독자엔진을 만들어낸 김영삼씨 스토리를 증언과 재연을 통해 재구성한다. 산업을 육성하고 이윤을 높이기 위해 핵심기술을 갈망하며 재봉틀과 볼펜으로부터 시작되는 국산화 대장정을 조명하고 1/100밀리 두께에 이르는 초정밀 철 가공기술이 어떻게 사회전반에 퍼져나갔는지 추적해본다. 84년 시작해 7년만에 완성한 한국최초의 독자엔진 알파엔진의 개발비화와 그로인한 의도치 않은 효과도 살펴본다.
※ 이 영상은 2016년 4월 28일 방영된 [KBS스페셜 - 빅 아이디어 (2부) 산업의 심장] 입니다.
#기술 #개발자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