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우크라이나 분쟁의 진실 알린다.

2022/08/16 に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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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배우겸 감독인 스티븐 시걸이 돈바스 엘레노프카의 초토화된 구치소를 방문했습니다. HIMARS 로켓이 떨어져 수용돼 있던 아조프 대원 50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친 곳입니다. 그는 젤렌스키의 고문지시 등 잔학행위에 대해 막 진술을 시작하려던 네오나치 대원이 여기서 사망한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치소폭격은 제네바 협정위반뿐만이 아니라 전쟁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븐 시걸은 젤렌스키가 왜 이런짓을 했는지 알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장의 내외부를 보면 미사일이나 로켓으로 폭격당한 게 분명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엘레노프카 폭격당시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면서 그 증거로 HIMARS파편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서구미디어들은 러시아측이 아조프 대원들을 폭사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마리우폴에서 투항한 아조프 대원들은 젤렌스키가 구원병력을 보내주지 않고 최후까지 싸우다 전사하라고 한데 대해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 젤렌스키가 폴란드에 나라를 팔아넘기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관할지역의 구치소를 폭파해 포로들을 살해함으로서 무슨이익을 취할 수 있는지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자포리즈쟈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3월부터 러시아가 장악해 관리해오던 원전에 대해 러시아군이 공습을 가함으로서 유럽전체를 핵으로 위협한다는 게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쟈포리즈쟈 원전에 불상사가 발생하면 그 재앙은 체르노빌 이상입니다. 모스크바까지 피해를 입을 정도입니다. 어느나라든 전쟁을 하면서 이미 점령한 곳을 오염시키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스티븐 시걸은 세상은 진실을 모른다면서 돈바스 옐레노프카 폭격에 대한 다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디어에서 기사를 쓰는 자들의 98%가 돈바스에 가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멋대로 떠들기 때문에 전세계가 우크라이나 분쟁의 진실을 알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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