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故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로이킴, 위너 강승윤, 박재정, 허각, 허영지, 고은아, 자이언트 핑크 등 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故 박보람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의식을 잃은 박보람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밤 11시 17분쯤 사망했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그의 가정사가 재조명되어 많은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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